6살된 시츄 키우는 댕댕이 맘입니다.

지금까지 좋다는 사료 이것저것 찾다가 동물병원에서 가수분해?되는 사료가 강아지한테 좋다고 들어서

쭉 병원에서만 구매할수있는 가수분해사료로 구입해왔었는데 계속 같은사료로 먹여선지 다이어트 사료라 그런지

어느순간 안먹고 버티다 토하기 일수.. 정말 배고파서 어쩔수없이 힘겹게 먹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ㅠ 털도 푸석해지고..

그래서 다시 찾다가 지그니쳐 사료를 알게되서 구입했는데 지금 4번째 시키는중이에요. 4번시킬동안 화이트피쉬/ 오리

이렇게 시켜봤었는데 그중에 샘플도 많이 보내주셔서 송어&연어도 좋았지만 저는 화이트 피쉬가 제일 좋았어서 화이트피쉬로 재구매해요.

전에먹던사료보다 훨씬 잘먹고 맛있어하는게 눈에 확실히 보이더라구요.  눈물이 자주나는것도 많이 줄어들고 기호성도 좋고 6키로짜리

사두면 오래두고 먹어서 자주 주문할생각이에요.  

전에는 병원사료에서 벗어나질 못했었는데 앞으로는 여기 사료를 주 사료로 급여할생각이에요.

근데 송어&연어나 화이트 피쉬 먹일때는 괜찮았는데 오리로 급여하니까 급 눈물이 터졌었어요. 구매하실때 참고하시라고 적어둡니다;

마지막으로 매번 구매할때마다 사료샘플이나 간식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원래 상품평 잘안쓰는편인데 강아지가 사료를

주는대로 잘먹는편인데 항상 먹고나면 눈물이 터진다거나 갑자기 눈물냄새가 심하게난다거나  먹을땐 잘먹는데 먹고나서 토한다거나 등등

먹는건 잘먹고 후에 탈이 많이 나는 스타일이라 화이트피쉬 먹이고 이런증상없는것만으로도 감사하게생각하며 앞으로 계속 구매할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