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살 시바견 마쵸네 입니다
마쵸는 1년 전 갑작스럽게 알러지가 생긴 후로 간식도 사료도 마음대로 먹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눈물이 너무 심하게 나서 이 병원 저 병원을 옮겨다니며 검사를 받았는데 

한 병원에서겨우 알러지 판정을 받고 약과 알러지전용사료를 처방받았습니다

마쵸는 운동장에 놀러가면 간식주는 사람이 주인이 될 정도로 간식을 좋아하는 아이였는데

모든 간식을 끊고 사료만 줘야하니 마쵸도 저도 너무나 괴로운 나날들이었어요ㅠㅠ
그러던 중 모 펫샵에서 지그니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알러지있는 아이들을 위한 껌이라는 말을 듣고 구매를 했어요
먹여보니 알러지증상이 전혀 없었습니다 신세계였죠!! 지그니츄를 더 구매하고자 검색하다 지그니쳐 사료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래도 섣불리 구매하기엔 불안해서 샘플사료를 받아 급여해보니전혀 알러지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구요!
원래 대구에서 처방사료를 처방받아먹었는데 울산 시골로 이사를 오게 되었고 처방사료를 구매하러 대구까지 가는게 힘들었고

또 병원에서 약을 여러번 타먹으니 내성이 생긴건지 처방사료를 먹음에도 불구하고 눈물이 다시 조금씩 나더라구요

그런데 지그니쳐를 먹은 후 오히려 처방사료를 먹을 때 남아있던 잔여눈물도 싹 사라지게 되었어요

대신 방귀를 많이 끼는데 그건 왜그런지 조금 궁금하네요ㅋㅋ

산책 할 때 방귀를 너무 사람처럼 뀌어서 지나가는 분들이 저를 의심하며 쳐다보시더라구요 하핳

아뮤튼 이번에 믿고 대포장 12키로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알러지 걱정에서 벗어나게 해 준 지그니쳐 너무 고마워요!!

아래는 마쵸의 지그니쳐를 애정하는 후기가 담긴 마쵸의 인스타그램이에요 지그니쳐 가족분들 방문해주세요 :)

인스타그램 : @chochoma_

https://instagram.com/p/Bblb7-bl9zA/